인천 지역 연말연시 기부금 모금액이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'희망 2021 나눔 캠페인'에서 총 102억 천500만 원을 모금해 지난해보다 20% 늘어났고, 사랑의 온도탑도 가장 높은 15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모금에는 개인기부자 1만3천여 명과 2천684개 법인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금액은 저소득층 지원과 사회복지기관의 의료비와 장학금 등에 사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20116322797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